대한항공은 16일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소속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를 FA계약을 통해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선호는 한양대 3학년 재학 중 얼리 드래프트를 통해 20-21시즌 신인 선수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프로배구에 입문 후 우수한 리시브 및 수비 능력을 인정 받아 데뷔 첫 시즌 신인상을 수상하였고, 이후로도 팀 내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다.
대한항공은 우수한 리시브 및 수비능력을 보유한 젊은 아웃사이더 히터 자원인 김선호를 영입해 안정적인 전력 보강 및 선수단 세대교체에 박차를 가하며, 다가오는 25-26 시즌 다시 한번 정상 도전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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