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찬규(32)가 호투의 비결을 전했다.
LG 선발 임찬규가 6이닝 동안 103개의 공을 던지는 역투를 펼쳤다.
마지막으로 임찬규는 "지금 팀이 연패 없이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럴 때 승수를 최대한 쌓아 위기 상황이 왔을 때 대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 이기는 경기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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