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부터 15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70개 팀, 약 1200명의 선수가 참가해 명실상부 국내 최대 규모 유소년 야구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프로 경기를 방불케 하는 기록 정리부터 선수들과 감독, 전설의 조언이 담긴 이야기까지 이 모든 장면이 모여 ‘야구의 내일’을 더욱 단단히 만들어주었다.
박중엽 감독은 “아이들이 다치지 않고 즐기면서 야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실수를 혼내기보다 자신감을 심어주는 교육 방침을 고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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