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이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 14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중동특사 스티브 위트코프는 이란에 우라늄 농축을 3.67%까지 허용할 것처럼 말했다가 이튿날 "이란은 핵농축 및 무기화 프로그램을 반드시 중단하고 제거해야 한다"고 번복했다.
이날 이란 국영 IRIB 방송은 오는 19일 미국과 이란의 핵협상 2차 회담이 오만 수도 무스카트에서 열릴 것이라고 외무부가 발표지만 실제로는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서 열린다고 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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