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대표 커피메이커 브랜드인 비알레티가 홍콩계 투자자본에 넘어간다고 로이터 통신이 1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홍콩 출신 사업가 스티븐 청이 소유한 룩셈부르크 소재 누오 캐피털은 이날 비알레티 지분 78.56%를 5천300만유로(약 853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비알레티는 오늘날까지 전 세계 커피 애호가의 사랑을 받는 모카포트의 원조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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