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이 주최하는 고품격 클래식 공연 ‘한화클래식 2025’가 6월 6일, 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2013년부터 한화가 기획·주최해 온 한화클래식은 바로크와 르네상스 시대의 원전 해석에 기반한 고음악 분야의 세계적인 거장들을 초청해 국내에 선보이며 클래식 음악의 대중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한화클래식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개성 넘치는 퍼포먼스로 세계적 찬사를 받고 있는 소프라노 파트리샤 프티봉과 프랑스를 대표하는 고음악 단체 아마릴리스 앙상블의 첫 내한 무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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