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초안 합의에 대해 "역사적 순간이다.분열된 세계에서도 각 국가들은 여전히 공통의 기반과 공동 대응을 위해 함께 노력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며 환영했다.
'소외질병 약물지원 이니셔티브'(Drugs for Neglected Diseases Initiative)의 레이철 크로켓은 대유행 조약 초안을 "타협의 산물"이라고 평했다.
이 조약 초안은 중요한 바이러스 샘플을 공유하는 국가가 검사 결과와 의약품 및 백신을 받을 수 있도록 보장하는 한편 가난한 국가들도 백신이나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도록 WHO가 해당 제품의 20%까지 보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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