찡 총리는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들은 양국의 호혜적인 경제협력 및 베트남의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 반도체, 산업인재 양성 등 분야에서 한국 기업의 투자 확대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찡 총리는 특히 베트남 신규 원전 사업과 관련, "한국측과 적극 협력하고자 한다"고 언급하고 한국 기업 애로사항 해소 및 한국 동포사회 지원에 대해서도 계속 관심을 갖고 직접 챙겨 나가겠다고 했다.
조 장관은 찡 총리 및 끄엉 주석 예방을 계기로 최근 미국의 상호관세 부과 조치 관련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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