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경선 후보들은 각각 공약발표를 하며 정책 경쟁에 돌입했다.
김동연 후보는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기본소득 정책을 오락가락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다.
김동연 후보는 김경수 후보의 증세 주장을 두고 "대선 후보라면 증세에 대한 이야기도 국민 앞에 당당하게 말해야 한다"며 "증세 문제도 과감하게 내세울 용기가 필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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