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가 연이은 실수로 방출 대상에 올랐다는 보도가 현지에서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콤파니 감독과 케인이 김민재를 감쌌다.
독일 매체 란은 16일(한국시간) "콤파니 감독과 케인은 인터밀란전을 앞두고 김민재에게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콤파니 감독은 "선수 개인의 문제가 아니다.난 절대 선수 한 명을 비난하지 않을 것"이라고 주장했고, 케인도 "김민재는 몸 상태가 좋지 않았음에도 이번 시즌 내내 최고의 선수였다"고 치켜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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