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통신이 4월 14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가나 정부는 새로 설립한 **가나 금 관리국(Ghana Gold Board)**을 통해 외국인의 인공 채굴 금 매입 및 거래를 금지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앞으로 가나 내에서 금을 구매·거래할 수 있는 유일한 기관은 가나 금 관리국으로 한정된다.
가나 금 관리국은 금 거래를 감독하고 수출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설립된 기관으로, 법률에 따라 가나에서 허가를 받은 모든 소형 금광 기업이 생산한 금의 유일한 구매자이자 판매자, 감정자, 수출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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