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인 루니가 블랙번 로버스의 차기 감독으로 거론됐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5일(한국시간) “루니가 감독직에 깜짝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블랙번은 발레리랑 이스마엘 감독을 대체하고자 루니를 영입하려 한다는 소식이 등장했다.이스마엘 감독은 블랙번 부임 후 8경기에서 단 1승만 거두었다”고 보도했다.
더비 카운티에서 첫 감독직을 시작한 루니는 첫 시즌 만에 팀을 리그 원(3부리그)으로 강등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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