엿새 동안 이어진 긴박한 구조작업은 종료됐고, 현장은 조용히 수습과 정리의 단계로 접어든 모습이었다.
현장에 투입됐던 구조대원 B씨는 “가장 가능성이 높았던 지점에 조심스럽게 접근했고, 결국 그 안에서 실종자를 발견했다”며 “지금은 구조를 마치고 정리와 기록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구조대원 C씨는 “긴 시간이었지만 모두 끝까지 최선을 다했다”며 “이제는 현장 정리 뿐 아니라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책이 뒤따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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