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잠실 삼성전에서도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4승째를 따내고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잠실|주현희 기자 LG 트윈스 우완투수 임찬규(33)에게 더 이상 ‘국내’ 에이스라는 수식어는 어울리지 않는다.
LG 박동원은 15일 에르난데스~김진성~박명근~장현식을 리드하며 KBO 역대 4번째 ‘팀 노히트노런’을 완성했고, 16일에는 3안타 2홈런 5타점의 맹타를 휘두르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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