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달 22일부터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안평면에 첫 임시주거시설(컨테이너)을 설치하며 신속한 복구와 지원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의성군은 안평면을 시작으로 4월 말까지 모든 임시주거시설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며, 이재민들이 최대한 빠르게 안정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이재민들께 임시로라도 안정된 주거공간을 제공하는 일이 가장 시급하다”라며, “안평면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임시주거시설 설치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투어코리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