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열한 번째 봄, 김 지사는 희생자 학생들의 이름을 하나하나 불러가며, 여전히 잊을 수 없는 그날의 아픔을 되새겼다.
이름을 부르며 “304명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늘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고 강조했다.
“진실을 감추는 자들이 침몰할 뿐, 진실은 결코 침몰하지 않는다”고 강조하며 세월호와 이태원 참사를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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