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경기 침묵' 드디어 끝났다...한화 캡틴 채은성, 김광현 상대로 마수걸이 포 '쾅'! [IS 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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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경기 침묵' 드디어 끝났다...한화 캡틴 채은성, 김광현 상대로 마수걸이 포 '쾅'! [IS 인천]

채은성은 16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KBO리그 정규시즌 SSG 랜더스와 원정 경기 때 SSG 선발 김광현을 상대로 2회 초 시즌 첫 홈런을 쏘아 올렸다.

채은성은 지난 8일 두산 베어스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다.

15일 SSG전은 무안타에 그쳤지만, 16일 첫 타석부터 홈런을 쏘아올리며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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