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총리는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국민의힘 서지영 의원이 3개 학번이 동시 수업을 듣는 '트리플링'(tripling) 현상 발생 시 대응 방안을 묻자 "학생들이 다 복귀한다면 트리플링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고, 나중에 돌아오면 교육하기 굉장히 어려운 상황이 될 수 있다"고 답했다.
그는 "이 부분은 학칙에 따른 의대교육 정상화로 풀어야 한다"며 "학생들이 조기에 전부 복귀할 수 있게 의료계와 교육계가 다 같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총리는 고교 무상교육은 중단되지 않는다고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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