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얻은 것도 잃은 것도 많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이다.” 강혁 대구 한국가스공사 감독이 프로농구 6강 플레이오프(PO·5전 3승제) 3차전을 앞두고 이같이 말했다.
경기 전 강혁 감독은 취재진과 만나 “부상 선수들이 많다.다들 팀을 위해 뛰려고 하고 있다.감독 입장에선 감사하다”라며 “수원에서 목표한 1승을 거뒀다.얻은 것도 많지만 잃은 것도 많다.힘들 거라 생각하지만, 홈에서 하니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려는 마음을 가지려 한다”라고 말했다.
강혁 감독이 거듭 강조한 건 리바운드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일간스포츠”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