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충돌로 마무리된 대정부질문…"내란 동조" "형수 욕 말자"
'6·3 대선' 전 사실상 마지막이 될 것으로 보이는 16일 국회 대정부질문은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의원 간의 고성과 충돌로 얼룩졌다.
조 의원은 "누가 반말했어요.손들어 보세요"라고 맞받았고, 국민의힘 김위상 의원은 "뭘 손을 들어"라고 고함쳤다.
민주당 이재명 대선 경선 후보를 겨냥한 발언으로 해석된 발언에 민주당 의원들은 "누가 그랬나", "내란 수괴나 비호하면서"라며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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