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통상 사령탑인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다음 주 나란히 미국을 방문해 트럼프 행정부와 관세 충격을 줄이기 위한 협상에 나설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관세 정책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우리 정부는 미국과의 본격적인 통상 협상을 준비해왔다.
트럼프 관세협상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베선트 재무장관은 지난 14일(현지 시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에서 "다음주에는 한국과의 협상이 있다"며 "보통 가장 먼저 협상을 타결하는 사람이 최고의 합의를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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