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은 16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투수 엘리에이저 에르난데스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당일 경기 후 에르난데스는 "경기 초반엔 (증세가) 느껴지지 않았다.4회 투구할 때부터 허벅지 아랫부분에 불편함을 느꼈다"며 "그래서 6회를 마친 뒤 교체됐다.큰 부상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염 감독은 "허벅지 안쪽이 2cm 이상 찢어졌다고 한다.부상 부위 회복 후 준비해서 돌아오는 데까지 6주 정도 걸릴 것이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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