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은 16일 정종복 기장군수가 기획재정부를 방문해, 군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정관선 예타 통과’를 적극적으로 호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기획재쟁부와 한국개발연구원(KDI) 청사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면서, 올해 6월 도시철도 정관선의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촉구했다.
군은 지난 3월부터 도시철도 정관선 예비타당성조사 통과를 위해 ‘범군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오는 5월에는 지역단체 대표와 주민들이 대규모로 참여하는 ‘범군민 총궐기대회’를 계획하는 등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