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탁구협회에게 자신의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유승민 대한체육회장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스포츠윤리센터가 대한탁구협회에게 자신의 징계를 요구한 것과 관련해 해명했다.
유 회장은 16일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스포츠윤리센터의 조사와 판단을 존중한다.다만 이번 사안은 일부 행정 절차에 대한 이해 부족과 실수에서 비롯됐다”며 “고의성은 전혀 없었지만, 이해 부족과 실수는 내 불찰이다.책임을 회피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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