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천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20대 유명 인플루언서가 성폭행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확정받았다.
16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 1부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20대 A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그대로 확정했다.
검찰은 A 씨와 B 씨가 함께 범행에 가담했다며 특수준강간 혐의를 적용해 기소했고 1심 재판부는 이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3년 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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