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청 윤준상이 제20회 한라배 전국수영대회 자유형 800m에 금메달을 따냈다.
16일 서귀포시체육회에 따르면 윤준상은 지난 12일부터 이날까지 제주종합경기장 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 자유형 800m에서 8분11초18로 동료인 박재훈(8분18초71)을 여유있게 제치며 1위로 골인했다.
윤준상과 박재훈은 12일 열린 자유형 1500m에서도 오세범(상무)에 이어 15분38초89과 15분43초40으로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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