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에 가장 많은 학교 급식실 조리실무사가 근무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적으로 조리실무사 10명 중 6명이 정년을 채우지 못하고 조기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이 진보당 정혜경 의원실과 함께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급식실 조리실무사 자발적 퇴사율은 60.4%로 집계됐다.
경기도는 조리실무사 응답자 수가 2천366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았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경기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