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문 없는 동복댐…광주에는 식수 공급·화순은 홍수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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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문 없는 동복댐…광주에는 식수 공급·화순은 홍수 우려"

광주 시민의 식수 공급을 위해 건설된 동복댐에 수문이 없어 전남 화순 지역이 피해에 노출됐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6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류기준(더불어민주당·화순2) 의원은 최근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수문이 없는 동복댐은 광주 시민에게 식수를 공급하지만, 정작 댐이 있는 화순 지역은 매년 침수 피해의 두려움에 시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1985년 건설된 동복댐은 수문이 없이 월류 방식으로만 운영돼 집중호우 시 수위 조절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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