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바스라로 넘어와!’ IFA 레터 받은 ‘홍명보호’, 결국 6월 이라크 원정 확정…최소인원 & 전세기 & 방탄차 등 안전대책 ‘초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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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바스라로 넘어와!’ IFA 레터 받은 ‘홍명보호’, 결국 6월 이라크 원정 확정…최소인원 & 전세기 & 방탄차 등 안전대책 ‘초비상’

한국은 6월 6일(현지시간) 바스라국립경기장에서 이라크와 2026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원정경기를 갖는다.

11회 연속, 통산 12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에 도전하는 ‘홍명보호’의 6월 이라크 원정이 확정됐다.

한국-이라크의 6월 6일(한국시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9차전 경기가 열릴 바스라국립경기장은 규모나 열기가 상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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