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한화 감독은 올 시즌 투수들을 안정적으로 이끌고 있는 베테랑 포수 최재훈, 이재원을 팀의 장점 중 하나라고 치켜세웠다.
“포수는 커리어를 많이 쌓으면 쌓을수록 좋아.” 김경문 한화 이글스 감독은 16일 인천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베테랑 포수 최재훈(36), 이재원(37)을 칭찬했다.
김 감독은 최재훈과 이재원의 커리어를 높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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