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중문동 천제연폭포 주차장 서측에 자리한 '통훈대부 대정군수 채구석 기적비'(1958년)가 제주도 향토유형유산으로 지정됐다.
'채구석 기적비' 지정에 따라 제주도 향토유산은 총 46건(유형 39건, 무형 7건)으로 늘었다.
이에 대해 제주도에서는 채구석 기적비를 제주도 유산으로 지정할 수 있는지 살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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