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고영표는 지난 1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전에 선발투수로 등판해 6이닝 3안타 2볼넷 1사구 11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고영표의 체인지업에 큰 고생을 한 KIA 최원준은 “오타니가 와도 못 친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오늘 (고)영표형 체인지업은 오타니가 와도 못 쳐요.” KT 위즈 고영표는 15일 광주 KIA 타이거즈전에 선발등판해 6이닝 3안타 2볼넷 1사구 11탈삼진 무실점 투구를 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