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2'과 예능 '흑백요리사' 등을 성공시킨 넷플릭스가 국내에서 1조 원 가까운 매출을 벌어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에서만 1조 원 가까운 매출을 올린 넷플릭스의 국내 법인 두 곳이 낸 법인세는 각각 39억 원, 13억 원에 머무는 것으로 전해졌다.
넷플릭스 멤버십 국내 판매를 맡은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매출원가(영업비용)는 7674억 원으로, 매출의 85.3%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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