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열린 유니티 개발자 컨퍼런스 ‘유나이트 서울 2025(Unite Seoul 2025)’에서 계원예술대학교(총장 김성동)의 버추얼 콘텐츠 교육 사례가 큰 관심을 모았다.
동그라미 교수는 발표에서 “학생들의 ‘덕질’ 문화가 창작의 동력으로 전환되는 지점”에 주목하며, 실습 중심의 프로젝트가 어떻게 실무 역량 강화로 이어졌는지를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이번 Unite Seoul 참가에는 교육부의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사업 실감미디어 컨소시엄’ 일환으로 구성된 계원예술대 혁신융합대학 서포터즈 및 VR콘텐츠디자인전공 재학생들도 행사 운영에 함께 참여하며 현장 경험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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