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하늘 양 사건에 대해 피해자를 탓하는 악성 댓글을 단 게시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A씨는 온라인 포털 뉴스 기사 댓글 창에 고인을 탓하는 내용의 댓글을 게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하늘 양 유족은 지난 2월 고인과 유족을 향해 온라인상에 악의적인 내용의 게시글을 올린 네티즌 2명을 사자명예훼손 혐의로, 3명을 정보통신망법상 명예훼손으로 고소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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