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청년층 마약사범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2024년의 경우 10대에서 30대에서 이르는 청년층 마약류 사범은 808명으로 전체 마약 사범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70.9%로 급증했다.
마약 공급 사범 비율도 2021년 172명(20.9%), 2022년 188명(20.9%), 2023년 409명(26.7%), 2024년 393명(34.5%) 등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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