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선우은숙 씨의 친언니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은 유영재(61) 씨에게 검찰이 항소심에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 5년을 구형했다.
유씨 변호인은 최후변론에서 "피고인은 이 사건으로 법정 구속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고, 중대한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하루하루 살고 있다.피해 회복에 힘쓰도록 하겠다"며 재판부에 선처를 호소했다.
관련 뉴스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유영재, 징역 2년 6월…법정구속 검찰,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징역 5년 구형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첫 재판서 "혐의 부인" '선우은숙 친언니 강제추행 혐의' 유영재 불구속 기소 .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