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IMF 관리 파키스탄 신용등급↑…코로나19 이전 수준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가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프로그램을 받는 파키스탄의 국가 신용등급을 'CCC+' 에서 'B-'로 한 단계 상향 조정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대유행 이전 파키스탄의 신용등급과 같은 수준이다.
이에 피치는 2018년 'B' 등급이던 국가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하기 시작했고, 2023년에는 'CCC-'까지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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