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들은 세월호 참사 11주기인 16일 추모식에 집결해 안전한 사회 건설을 한목소리로 다짐했다.
이들은 이날 윤석열 정부에서 각종 참사가 반복됐다며 사회 안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을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맨 앞줄 가운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이름표가 붙은 빈 좌석을 가리키며 "작년처럼 저 자리가 비어있다.오늘 마침 대선 후보들이 왔는데 약속하자.어떤 분이 대통령이 되든 12주기엔 저 자리를 채워달라"며 "새 대통령은 국민과 함께하자.끝까지 잊지 않겠다"고 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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