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2026학년도 의대 정원을 의정 갈등 이전 수준인 3천58명으로 되돌리는 방안을 사실상 확정했다.
회의에선 정부가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제시했던 기존 정원 3천58명으로 내부 결론을 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이주호 부총리는 17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열고 최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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