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드래프트 전체 1순위 출신의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26)가 현대캐피탈에서 대한항공으로 팀을 옮긴다.
대한항공에 새 둥지를 틀게 된 아웃사이드 히터 김선호.
사진=대한항공 남자 프로배구 대한항공 점보스는 16일 김선호를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통해 영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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