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이 21대 대선에서 공약 제안·평가와 후보자 도덕성·자질·리더십 검증에 나선다.
경실련은 16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종로구 경실련 본부 강당에서 ‘통제받는 권력, 공정한 경제, 안전한 사회 구성’을 슬로건으로 하는 ‘21대 대선 유권자운동본부’의 출범식을 진행했다.
이날 경실련은 ▲민주주의 정상화 ▲공정 경제 실현을 위한 구조개혁 ▲부동산 시장 공공성·건설사업 책임성 강화 ▲공공복지 강화·소비자 권익 ▲지속 가능한 미래 등 5대 분야에서 21개 핵심 정책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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