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라밸" 공약한 국민의힘, 직원들에겐 '과로' 강요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워라밸" 공약한 국민의힘, 직원들에겐 '과로' 강요

주 4.5일제 도입과 주 52시간 근로 규제 폐지를 대선 공약에 반영하겠다고 밝힌 국민의힘이 당 사무처 당직자들에게는 '주 55시간 장시간 근무'를 요구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경향신문) 보도에 따르면, 국민의힘 총무인사부는 지난 7일 당 사무처 직원들에게 '최소 55시간 근무'를 의무로 하는 비상근무 체제 도입을 공지했다.

6.3 조기 대선 후보자 등록일인 다음 달 10~11일까지 하루 근무시간(평일 12시간, 주말 6시간)을 준수하고, 퇴근은 휴게시간을 포함해 평일은 출근 뒤 12시간이 지난 시각에, 주말은 출근 뒤 6시간이 지난 시각에 하라는 지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프레시안”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