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거동 불편해 시상식 불참…"두 달 뒤 공식 활동"(종합)
16일 한국PD연합회에 따르면 이순재는 지난 9일 서울 여의도 KBS별관에서 열린 제37회 한국PD대상 시상식에서 출연자(배우 부문)상 수상자로 호명됐으나 건강 문제로 불참했다.
이와 함께 그간의 연기 활동을 담은 다큐멘터리 제작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순재는 올해 91세로 현재 활동하고 있는 최고령 배우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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