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는 일본 IT기업인 ISFNET의 와타나베 유키요시 회장 일행이 장학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기업은 2017년 일본 현지에서 근무 중인 영진전문대 졸업생의 역량에 주목해 대구를 찾아 컴퓨터정보계열과 '국제연계 주문식교육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뒤 영진전문대는 2018년 '일본 네트워크 주문반'을 개설해 기업형 인재 양성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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