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고 명문대학으로 꼽히는 하버드대의 이름은 이 대학 최초의 기부자 이름에서 유래했다.
하버드대는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대학'으로 불릴 정도로 기부금으로 조성된 기금이 많기로 유명하다.
트럼프 정부가 보조금 삭감에 이어 대학의 '면세 지위'를 박탈할 수 있다는 위협까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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