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체육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엔 대전지역 16곳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아 약 900여 명이 참가했다.
개회식에는 이성준 서구체육회장, 서철모 서구청장, 조규식 서구의회 의장 및 구의원과 체육회 임원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성준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는 103회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대회를 개최했다"라며 "앞으로도 서구체육회는 자라나는 어린이의 건강 지킴이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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