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문이 잠기지 않은 차량만 노려 절도 행각을 저지른 40대가 시청 폐쇄회로(CC)TV 관제센터 공무원의 눈썰미에 덜미가 잡혔다.
A씨는 지난 1일 오전 4시께 춘천시 효자동 길거리에 주차된 차량에서 금품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두 차례의 범행 이후 지난 6일 오전 4시 8분께 춘천시 효자동 일대에서 또다시 차량 털이를 시도했으나 그의 행동을 수상히 여긴 춘천시청 CCTV 관제센터 공무직 직원 김창욱 씨의 112 신고로 8분 만에 긴급 체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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