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에르난데스가 16일 우측 대퇴부 대내전근 손상 소견을 받아 6주간 이탈하게 됐다.
염경엽 LG 감독은 16일 잠실 삼성 라이온즈전에 앞서 “에르난데스가 부상으로 6주 뒤에 복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에르난데스는 올 시즌 4경기에서 2승2패, 평균자책점(ERA) 5.6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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