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2월, 끈질긴 협의를 통해 승기천 관리권을 남동구에서 연수구(구청장 이재호)로 최종 이관한 지 2년 2개월 만이다.
◇ 주민 10명 중 9명 “관리권 이관 이후 승기천에 만족해” 구는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승기천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시설도 확충했다.
특히 승기천 긴급 안정화 사업으로 조성된 잔디광장에 대한 만족도가 34%로 가장 높았고, 수질, 악취 개선(26%), 꽃길(15%)과 자전거도로(13%), 생태계(12%) 등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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